아킬레스건 통증 파열 수술 부음, <이 곳>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올바른 건강지식을 전달하는
강서구 바로한의원 문지현 원장입니다.
여러분,
혹시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아침에 첫발을 딛을 때,
발목 뒤쪽이 찢어질 듯이 아팠던 경험 있으신가요?

바로 '아킬레스건'에문제가 생겼다는 신호일 수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파스도 붙이고 쉬었는데 왜 이렇게 안 낫지?"
라며 답답해하십니다.
오늘 그 이유를 속 시원하게 파헤쳐 보고,
한의학에서는 초음파를 이용해
어떻게 접근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아킬레스건
강하지만 외로운 힘줄!
우리 몸에서 가장 크고 강한 힘줄인 아킬레스건은
우리가 걷고, 뛰고, 점프할 수 있게 해주는
아주 중요한 구조물입니다.
마치 강력한 '스프링' 같죠.
그런데 이토록 강력한 힘줄이 유독 부상은 잦습니다.
전체 힘줄 손상의 약 20%를 차지할 정도니까요.
왜 그럴까요?
바로 '혈액순환'에 그 비밀이 숨어 있습니다.
오늘 제가 아주 흥미로운
논문 한 편을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 Clinical Anatomy 22:377–385 (2009)
2009년에 발표된
'아킬레스건의 동맥 해부학'이라는 연구입니다.
연구진이 20구의 카데바(해부용 시신)를
정밀하게 해부하고 혈관을 분석해 보니,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아킬레스건의 혈액 공급이
전체적으로 균일하지 않다는 것이었죠.
혈액공급이 취약한 '사각지대'
아킬레스건은 크게
비골 동맥(Peroneal Artery)과
후경골 동맥(Posterior Tibial Artery)이라는
두 개의 혈관으로부터 혈액을 공급받습니다.

@ Clinical Anatomy 22:377–385 (2009)
그런데 이 논문의 핵심은,
발뒤꿈치 뼈에서 약 4~7cm 위쪽에 해당하는힘줄의 중간 부분(midsection)은
유독 혈액 공급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밝혀낸 것입니다.

@ Clinical Anatomy 22:377–385 (2009)
이 부분은 다른 부위에 비해
혈관의 수와 굵기가 눈에 띄게 적었는데요.
바로 이 혈액순환 취약 지점이
우리가 흔히 '아킬레스건염'을 겪는 부위와
정확히 일치합니다.
혈액순환이 잘 안되니,
작은 손상에도 회복이 더디고 염증이 쉽게 생기는
'운명적인 약점'을 타고난 셈이죠.
아킬레스건 염증
아킬레스건 부음
그렇다면 이 보이지 않는 염증을
어떻게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을까요?
건강한 아킬레스건은 초음파로 보면
힘줄의 결이 일정하고 하얗게 보입니다.
하지만 염증이 생기면
힘줄이 붓고 검게 변하며구조가 흐트러지죠.
더 중요한 것은 '도플러 초음파'기능입니다.
평소 혈관이 부족했던
그 '사각지대'에 염증이 생기면,
우리 몸은 어떻게든
그 부위를 회복시키려고 안간힘을 씁니다.
그래서 없던 혈관을 새로 만들어내고 (신생혈관),기존 혈관을 확장시켜 혈류를 대폭 늘리죠.
이때 도플러 초음파를 대보면,
평소에는 보이지 않던 혈류 신호가
'붉은 불기둥'처럼 타오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통증의 원인이자,
우리가 치료해야 할 정확한 타겟 지점입니다.
아킬레스건 통증 파열
한의학적 치료

@ 초음파로 보는 알짜 근육학
자, 여기서 한의학적 관점은 어떨까요?
한의학에서는 인체의 기혈 순환 통로인 '경락'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아킬레스건이 위치한 발목 뒤쪽 라인은
이라는 경락이 지나가는 길입니다.
이 경락에 속한 근육들,
족태양경근(足太陽經筋)이
바로 아킬레스건과 주변 근육을 포함하는 개념이죠.
특히 발목 바깥쪽 복숭아뼈와
아킬레스건 사이에 위치한 곤륜혈(崑崙穴),
장딴지 근육의 시작점인 승근혈(承筋穴)은
아킬레스건의 기능과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이런 해부학적 약점 부위를
경락과 경혈의 관점에서 이해하고
진단과 치료에 활용하는 것이죠.
아킬레스건
초음파 약침
이제 염증의 위치를 정확히 확인했으니,
치료는 어떻게 할까요?
문제가 되는 경락과 경혈의 자리를 찾아
초음파 영상을 실시간으로 보면서,
약침을 주입하는 치료를 시행합니다.
이는 마치 내비게이션을 켜고
목적지를 찾아가는 것과 같은데요.
주변의 건강한 조직이나 혈관, 신경은 모두 피해서
오직 병변 부위에만
염증을 줄이고 조직 재생 효과가 뛰어난PDRN 연아약침을 정확하게 시술하는 것이죠.
해당 논문에서도 수술 시 혈관 분포를 고려하여
외측이 아닌 내측으로 접근해야
혈류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강조하는데,
비수술적 치료인 약침 시술 역시
이처럼 정밀하게 접근하는 것이 회복의 관건입니다.
이렇게 하면 불필요한 자극은 최소화하면서
치료 효과는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만성적인 아킬레스건염으로 고생하셨던 분들이
*이 치료를 통해 "드디어 발 뻗고 잔다"며
기뻐하실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아킬레스건 꼭 수술이 필요한가요?
자, 오늘 내용 정리해 볼까요?
아킬레스건에는 선천적으로혈액순환이 취약한 '사각지대'가 있다는 것.
이곳에 염증이 생기면 초음파에서
'붉은 혈류 신호'로 그 위치를 알 수 있고,
한의학에서는 초음파로 이 부위를 직접 보면서
정밀한 치료로빠르고 효과적인 회복을 돕는다는 것입니다.
아킬레스건 통증,
더 이상 참고 방치하지 마세요.
우리 몸이 보내는 구조 신호에 귀를 기울여,
강서구 이대서울병원,
양천구 이대목동병원,
구로구 고대구로병원 등에서 검사해보시고
원인에 맞는 정밀 치료를 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의 건강 주치의,
문지현 원장이었습니다.
다음에도 유익한 한의학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바로한의원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 143 충효빌딩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