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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인대 증후군 (ITBS) 스트레칭 무릎 바깥쪽 통증 치료, 숨겨진 진짜 원인은 <이것> 때문?
블로그 2026년 3월 20일

장경인대 증후군 (ITBS) 스트레칭 무릎 바깥쪽 통증 치료, 숨겨진 진짜 원인은 <이것> 때문?

안태석
의료 감수 안태석 대표원장

안녕하세요!

한의영상학회 교육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화곡동 바로한의원 문지현 원장입니다.

요즘 건강 관리 차원에서

러닝 하는 분들 정말 많으시죠?

그런데 달리기를 마친 후,

혹은 계단을 내려갈 때

무릎 바깥쪽에 칼로 베는 듯한찌릿한 통증과 불편감, 느껴본 적 없으신가요?** 많은 러너들을 좌절하게 만드는 이 통증 바로 **'장경인대 증후군'인데요.

흔히 '인대가 뼈에 쓸려서 아픈 거다'라고

알고 계셨을 겁니다.

그런데 만약, 이게 사실이 아니라면 어떨까요?

최신 연구에 따르면

장경인대 증후군(iliotibial band syndrome)은

'마찰'보다는 '압박'되는 것이문제라는 새로운 사실을 밝혔습니다.

https://doi.org/10.1007/s40279-021-01634-3

위 연구 논문은

한의영상학회 권현범 원장님(옥산한의원)께서

소개해 주신 논문인데요.

오늘은 최신 논문을 바탕으로,

여러분의 무릎 통증에 대한 새로운 진실과

해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마찰'이 아니었다?통증의 진짜 범인, '압박'! 기존 이론은 이랬습니다. 허벅지 바깥쪽의 길고 질긴 띠, 이 **'장경인대'가 무릎을 굽혔다 폈다 할 때,

툭 튀어나온 허벅지 뼈인 '대퇴골 외측상과'와계속 마찰을 일으켜서 염증이 생긴다는 것이었죠. 마치 밧줄이 바위에 계속 쓸리는 것처럼요.

https://doi.org/10.1007/s40279-021-01634-3

그런데 최근 누적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장경인대는 kaplan fiber로

대퇴골 뼈에 단단히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앞뒤로 움직이며 마찰을 일으키는 구조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럼 통증은 왜 생기는 걸까요?

*범인은 바로 압박(Compression)이었습니다. https://doi.org/10.1007/s40279-021-01634-3 장경인대와 뼈 사이에는 그냥 텅 빈 공간이 아닙니다. 아주 민감한 감각신경과 혈관이 풍부하게 분포된 '지방 조직(Fat Pad)'이 쿠션처럼 자리하고 있죠. 우리가 달릴 때 발이 땅에 닿는 순간, 즉 무릎이 약 30도 정도 굽혀지는 그 순간에 팽팽해진 장경인대가 *그 아래에 있는 예민한 신경을

강하게 짓누르는 겁니다. 쓸려서 생긴 염증이 아니라,

감각 신경과 혈관이 눌리면서 생기는

통증이었던 거죠.

바늘로 콕콕 쑤시는 듯한

날카로운 통증이 느껴졌던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었습니다.


당신의 무릎, 제대로 검사받고 있나요? 이 원인에 따른다면, 진단법도 바뀌어야 합니다.

아마 병원에서 '오버 테스트(Ober's test)'라고,

옆으로 누워서 다리를 뒤로 넘겨보는 검사를

받아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이 검사는 장경인대(장경대)가

얼마나 '뻣뻣한지'를 보는 검사인데요.

https://doi.org/10.1007/s40279-021-01634-3

그런데 해당 연구에서는

또 다른 의문을 제기합니다.

여러 연구를 통해 밝혀진 바

이 오버 테스트가 장경인대의 긴장도와는

관련이 없다는 거죠.

오히려 고관절 관절낭이나

중둔근, 소둔근과 같은 골반 근육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하죠.

그렇다면 진짜 원인인 '압박'을 확인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논문에서 제시하는 새로운 개념의 검사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https://doi.org/10.1007/s40279-021-01634-3

편안하게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하는 각도

약 30도 정도로 굽힙니다. 그리고 통증이 가장 심한 무릎 바깥쪽의

툭 튀어나온 뼈 주변을

손가락으로 꾹- 눌러보는 겁니다. 이때 기존에 달리면서 느꼈던 날카로운 통증이

그대로 재현된다면,

바로 장경인대에 의한 '압박'이 원인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장경인대 증후군 특효 혈자리슬양관(膝陽關, GB33)*

한의학에서는 바로 이 통증 부위를

족소양담경(足少陽膽經)이라는 경락이

지나가는 길로 봅니다.

특히 슬양관(膝陽關, GB33) 혈자리 주변이

압박이 가장 심하게 일어나는 핵심 포인트죠.

우리는 바로 이 곳을 타겟으로 삼아야 합니다.

자, 통증의 원인과 위치를 알았으니

이제 해결해야겠죠?

한의학은 초음파라는 강력한 눈을 통해

통증의 원인을 정밀하게 찾아냅니다.

초음파를 통증이 나타나는 혈 자리에 대면

*실시간으로 장경인대가 얼마나 두꺼워져 있는지 *그 아래 지방 조직이 얼마나 눌리고 부어있는지

*염증으로 인해 주변 조직과 들러붙어 있지 않은 지 도플러 신호를 통해 주변 혈관분포 상태를 파악하는 것 역시, 마치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듯 선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한의원에서는 두 가지 핵심적인 치료를 진행합니다. 첫째, '도침(刀鍼)' 치료입니다.초음파 도침 도침은 끝이 미세한 칼날처럼 생긴 특수침입니다. 초음파로 병변 부위를 직접 보면서, 두꺼워지고 유착되어 주변 조직을 압박하는 장경인대 섬유를 정밀하게 끊어내고 박리해 줍니다. 꽉 조이던 압력을 풀어주어, 눌려있던 신경과 혈관이 숨 쉴 공간을 즉각적으로 만들어주는 원리죠. 둘째, '약침(藥鍼)' 치료입니다.초음파 약침 마찬가지로 초음파를 보면서, 압박으로 생긴 염증 부위에 약침을 정밀하게 시술합니다. 강력한 소염, 진통, 재생 효과가 있는 PDRN 성분의 연아 약침은 염증을 빠르게 가라앉히고 조직의 회복을 촉진합니다. * * * 통증 부위에 대한 직접적인 폼롤러 마사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그럼 많은 분들이 하고 계시는 폼롤러, 마사지 볼이나 스트레칭은 어떨까요? 이 논문은 여기에 대해서도 아주 중요한 시사점을 줍니다. 장경인대 증후군의 원인이 '압박'이라면, 폼롤러로 아픈 부위를 강하게 문지르는 것은 오히려 압박을 가중시켜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통증 있는 부위를

*세게 압박하는 것은 반드시 피해야 하고요. 그 위로 연결된 장경인대와 그리고 장경인대와 연결된 대퇴근막장근, 대둔근을 풀어줘야 합니다. 장경인대는 대퇴근막장근과 대둔근에 연결된 힘줄 역할을 하기 때문이죠. 장경인대 증후군은 '뻣뻣해서' 그 자체로 아픈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무작정 스트레칭으로 늘리면 안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먼저 염증 부위의 상처를 치유하는 것, 이후에 압박을 유발하는 근본적인 원인, 즉, 통증을 유발하는 잘못된 달리기 자세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대부분 고관절 내전, 내회전되는 것이 문제이기 때문에 고관절 외전근인 중둔근을 강화하는게 중요하고요. 발이 떨어질 때 무릎의 각도가 펴져 있지 않는지 몸의 중심선이 너무 앞으로 쏠리지 않는지 보폭이 너무 짧지 않은지 케이던스가 너무 낮지 않은지 등 전문적인 보행 분석을 통해 해법을 찾아야 합니다. * * * 오늘은 최신 연구결과들을 통해 장경인대 증후군의 원인이 '마찰'보다는 '압박'이라는 새로운 사실과, 그에 맞는 진단 및 치료 패러다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무작정 참고 뛰거나, 통증 부위를 아프게 마사지하는 것은 이제 그만! 통증의 진짜 원인을 정확히 찾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러닝 후 무릎 바깥쪽 통증, 장경인대 증후군으로 한 번도 진료를 보지 않으셨다면 서울 강서구 화곡동 우장산동 양천구 목동 신정동 신월동 부천 인천 김포 일산 지역은 발산역 마곡 이대 서울병원을 추천드리고 상암 마포 지역이라면 신촌 세브란스병원, 구로 고척 지역은 고대구로병원과 같은 대학병원이 위치하니 진료 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건강한 달리기를 응원하며, 저는 유익한 건강 정보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지금까지 문지현 원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해당 포스팅은 공익적인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중립적인 콘텐츠로 의료심의 면제 조건으로만 작성되었습니다.] 무릎통증 무릎밴드 러닝 후 무릎통증 무릎 바깥쪽 통증 무릎보호대 안쪽 통증 장경대증후군 Iliotibial band syndrome 바로한의원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 143 충효빌딩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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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석

안태석 대표원장

초음파 약침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는 한의사. 13년간 초음파 약침과 도침을 시술하며 SCIE/SCOPUS 등재 국제학술지에 9편의 논문을 발표하였고, 초음파 근육학 전문 서적 「초음파로 보는 알짜근육학」 베스트셀러를 집필했습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국가대표, K리그 프로선수들의 비수술 치료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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