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감기 (부비동염, 축농증)의 진단과 치료, 화곡동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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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되면서
감기 환자가
부쩍 많아졌습니다.
열 나고, 콧물 나고, 기침이 나서
이비인후과 병원에 가면
"비염"
혹은
"부비동염(축농증)"**이라
진단 받고 오시는데요.
부비동이 뭐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출처: 보건복지부, 대한의학회
코는
코 내부 공간**과
코 주변 동굴 (부비동)**로
구성되는데요.
코 주변 동굴(부비동)의 점막은
먼지나 이물질을 배출하고
밖에서 들어온 공기를
적절한 온도로 데워서
폐로 들여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감기가 걸리면
코 주변 동굴에 있는 점막도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됩니다.
이것을
급성 부비동염
이라 하는데,
3가지
대표 증상이 있습니다.
1) 37도 이상의 열2) 기침3) 콧물
이 3가지 주요 증상과 더불어
콧물이 목 뒤로 넘어가는 후비루
목에 뭐가 걸린 듯한 이물감
냄새를 맡지 못하는 후각장애
부비동이 있는 얼굴의 통증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참고로
누런 콧물이 나온다고전부 다부비동염은 아닙니다.
세균성 부비동염 (축농증)에서도
맑은 콧물이 나오고,
일반 바이러스성 감기도
3-4일이 지나면
누렇고 끈적끈적한 콧물이 나옵니다.

미국 소아과 진료지침(2013)에서 급성 세균성 부비동염은 지속형,악화형,중증형 3가지로 분류합니다.
1) 지속형** 콧물이나
낮 시간에 하는 기침이 10일 이상 낫지 않을 때
2) 악화형
조금 좋아지는 듯 하다가 다시 콧물, 기침, 발열이 나면서 악화될 때
3) 중증형**화농성 콧물과
39도 이상의 고열이 3일 이상 지속될 때 진단합니다.
중증형과 악화형은
페니실린계 항생제를 1차적으로 처방합니다. ex> 아목시실린, 클라불린산(오구멘틴)

체력적으로 지치거나
스트레스가 많은 분이
부비동염에 걸리면
항생제에 잘 반응하지 않거나
열이 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면역체계와
자율신경계 문제는 한의학적인 치료가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있는데요.
Ref. > An Association of Kyung-Rak Principle and Autonomic Nerve Theory related with Ryodoraku of Patients with Gastric Dysmotility and Gastric Ulcer, Yoon SH 외, 2010:31(4):837-45 감기가 잘 낫지 않고
콧물, 기침이 계속된다면
가까운 한의원에서
면역 치료를 병행하시길
추천합니다.
